[ 사업기획 +AI ] 로사장님 웨비나 참가 : AI와 함께 1인 사업가로 살아남기
인사이트를 위해서 웨비나에 참가해서 얻은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1인 사업가가 되려면,
"대표가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어야 살아남는다"라고 합니다.
대표가 어떻게 다 하냐에 대한 대답을
AI가 등장하면서 말이 되게 만들었습니다.
∇ 제일 완벽한 도형 : 육각형.
: 최소의 재료를 가지고 최대의 면적 지닌 용기를 만들 때, 그 용기는 육각형이 된다고 합니다.
∇ 웨비나의 핵심
AI를 그냥 흥미위주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진짜 추후에 1인 사업/프리랜서 활동을 위해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웨비나 동안 생각한 인사이트를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웨비나의 연사 로사장님의 연혁은
이런 회사를 운영하고 계시고,
3년차쯤 되었을 때 "비즈니스 스케일업'에 대한 고민이 찾아오셨는데
통상적으로는 이때쯤
이런 논리구조로 사업을 진행해나가게 됩니다.
이때 로사장님은 앞의 두단계를 AI를 활용함으로써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을 채택하셨다고 합니다.
저도 이런 글들을 보면 딱 궁금한게, 그래서 많은 AI들중에 내 비즈니스/ 내 업무 / 내 역량에
어떤 AI를 어떻게 적용해야하나였는데
강연에서 머리를 한대 맞은게,
AI를 하나만 딱 써야지가 아니라, 시너지효과를 일으킨다는 생각으로
여러개의 툴을 복합해야 한다는 점,
물론 평소에도 여러개를 쓰긴 했는데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서 복합적으로 쓸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네요.
다양한 카테고리의 AI들을 수집해서, 파이프라인을 만들면 시너지 효과가 폭발하게 된다는 깨달음.
그렇다면, 이걸 어떻게 사업 각 영역에 적용을 해야하는가?
∇ Productivity : 업무 효율을 10배 상승시키는 업무 레버리지.
- > 처음 도입했던 건 미팅 일정을 알려주는 슬랙 BOT [ 일정 관리 효율화 ]
- > 슬랙봇 -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연동해 업무 보고, 데이터 관리 자동화. [ 내 사업의 적확한 DB 확보 가능해짐 ]
- > 회사 기존 업무 프로세스 라벨링부터 시작.
ex) 킥 오프 미팅 리포트 작성.
ex) 프로젝트 기획 및 PPT 목차 구성.
ex) PPT 디자인 시안 제안서 작업.
∇ Prompt: ai를 300% 다루는 프롬포트 엔지니어링/
∴ AI에게 입력하는 명령어, "프롬포트"에 따라 아웃풋이 달라집니다.
* 프로폼트 제일 중요한 KEY는 "Good Quality Reference"
√ 얼마나 좋은 레퍼런스를 input시켰냐에 따라서 아웃풋의 퀄리티가 달라지게 됩니다.
ex) 브랜드 url를 줘서 학습시키면, 맞춤형 내용을 기반으로 대답. - gpts의 webpilot 활용.
레퍼런스를 인풋할 때, 레퍼런스 포맷별로 GPTs한테 일을 시켜줘야 합니다!
- 이미지에서의 AI 미드저니는 gpt보다 질 좋은 레퍼런스 & 코드가 중요,
- 영상 AI[Runway]는 텍스트로 만드는 것보다, image를 넣어서 만드는게 더 효율적.
브랜드를 위한 광고영상에는 엄~~~청난 비용이 발생,
소상공인이나 1인 브랜드들은 엄두를 낼 수 없음.
그런데!!
AI를 100% 활용하면 2시간만에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합니다.
AI의 알고리즘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서
퀄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미 만들어진 레퍼들을 보면.. 진짜 퀄이 미쳤어요]
물론 대기업들의 대형 프로젝트 정도의 퀄을 뽑을 수는 없겠지만
1인 기업가의 입장에서 내 브랜드를 알리는데 사용할 용도로 뽑기에는 너무나 유용합니다.
만약 이걸 사업 전반에 활용한다면?
× AI로 회사소개서 만들기 챌린지.
이렇게 유용하지만,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AI들
그럼, 어떻게 공부해서 따라잡아야 할지..
∇ Point: AI에 최대한 노출되기!
√ 데일리 베이스로 노출되야 학습이 용이합니다.
1. 뉴스레터 구독!
2. 유투브 공부!
3. ai 트렌드 관련 알고리즘 세팅
best는 매일매일 ai를 직접 써보면서, 아웃풋을 만드는벌 반복해야합니다!
∇ 웨비나 후기.
알고리즘 때문에 AI를 활용하시는 분들 영상은 자주 봤었는데
사업의 직접 쓰시는 분의 워크플로(파이프라인)를 보니
진짜 한번 제대로 써봐야 시대에 뒤처지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발전하면 회사도 이제 신규인원 채용을 아예 안하는 시대가 올 것 같고
그런 시대가 온다면 내가 나를 고용해야 살아남을 테니
지금부터라도(살짝 늦은감 있지만) 빨리 활용하면서
옛날의 캔버스 대신에 포토샵*일러스트 *3D 프로그램들을 쓴 것처럼
프로그램에 ai를 같이 쓰는 연습과 ai를 활용해서 서류를 만드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진짜 살아남기 힘든데, 잘 활용하면 살아남기 용이해지는 시대가 올 것 같기도 하고
무서운데 짜릿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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