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소설 준비 ] 웹소설 작가로 성공하기 팁 정리. -디다트 님 영상 정리.
1. 작법서를 읽든, 글을 직접 쓰든 간에 내가 계속 써 보고 동시에 쓴 작품을 일정량 모아서 다시 읽어보기.
- 단순히 퇴고만 해서 올리는 것이 아니라,
글 묶음의 분위기나 흐름이 내가 의도한 바가 맞는지 검토해야 함.
2. 웹소설 작가를 지방한다면, 스마트폰으로 보거나 읽는 것에 익숙해져야 함.
[ A4 용지 사이즈로, 소설을 볼 때와 스마트폰 뷰로 봤을 때 글의 호흡이 달라지기 때문 ]
- 대부분의 독자들이 웹소설을 보는 도구는 스마트폰!
3. 내 작품을 많이 쓰는 것도, 열심히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이 읽어보는 것 역시도 중요.
- 내가 쓰는 능력도 무얼 읽었는지에 따라서 나오게 되는 것
- 어휘, 용어적인 부분이 익숙해지려면 결국 많이 읽는게 도움이 될 수 밖에 없음
[ 웹소설에 맞는 호흡을 익히는게 제일 중요! ]
4. 소위 말하는 '시놉시스'를 작성하는게 중요.
처음에 드립다 글을 쓰다보면 이야기 흐름이 생각대로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음.
-> 글을 쓰기 전에 대충 어떤 흐름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큰 틀들을 먼저 잡는 능력을 키워주는게 중요.
-> 디테일한 묘사나, 작가만의 표현력은 당장 뿜어낼 수 있는 스킬이 아님.
-> 기본적인 소설이라는 플롯, 이야기의 흐름이라는 플롯을 만드는 능력을 먼저 만들어내는게 더 중요.
5. 30~60편(1~2권)은 묵~묵히 써나가는게 중요.
6. 웹소설 만의 감성을 이해하는게 필요하고(대중적인 소설이나, 극소설과는 궤를 달리 하기 때문)
읽다보면, '이런걸 쓸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것보다,
"나도 이런 걸 써보고 싶어" 혹은 "나 이거 재밌는거 떠올랐어" 라는 감정이 들 때가 소설을 써야 할 타이밍.
7. 독자에게 더 읽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해야함. (어떻게 하면 독자가 맛있어 할까를 생각하는 것)
8. 글이 써지지 않는 슬럼프에 빠지게 되면, '초심'을 찾는 것이 중요
(웹소설 자체가 좋아져야 함 - 약간 무협에서 기본공으로 돌아가는 느낌)
9. 소재고갈이라는 '마'가 찾아오면, '캐릭터 조형'으로 이야기에 새로운 맥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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